728x90 반응형 새로운 장소29 [행리단길 맛집/수원 행궁동 맛집] 햄버거 맛집 '디엔디(DND)버거'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이 밀렸다. 지난주에 다녀온 아메리칸 수제버거집 '디엔디버거'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 : 30 - 21 : 00 (Break time 16 : 00 - 16 : 30) 냅다 영업시간 사진부터 올리기. 메뉴는 이렇게 있고 우리는 하이엔드 치즈와 뮤턴트를 시켰다. 그리고 생맥주! 인테리어도 뭔가 외국 햄버거집 같다.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ㅎ) 기다렸던 음식 등장! 아래쪽에 양배추 들어간 게 뮤턴트 위쪽에 노랑노랑한게 하이엔드 치즈 그리고 생맥주!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속에 소스도 맛있고... 둘 다 맛있었지만 나는 뮤턴트가 좀 더 취향이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던 맛을 .. 2021. 11. 4. [수원 카페/화성 근처 카페]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귀여운 멍멍이가 있는 '브루와츠커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브루와츠커피'를 가기로 했다. [위치] [영업시간] 11 : 00 - 21 : 00 (last order 20 : 00) *매주 일요일 휴무 먼저 도착해서 외관을 찰칵찰칵 찍었다. 그리고 곧장 카운터로 가서 메뉴부터 시켰다. 나는 블랙라떼(5,500원) 친구는 임페리얼 웨딩(5,000원) 낮 날씨가 좀 더워서 둘 다 아이스로 시켰다. 카운터에 진열되어 있던 디저트 내가 찍은 것보다 원래는 종류가 좀 더 다양하다. 매장은 바깥쪽과 안쪽이 있다. 위는 바깥쪽 공간의 사진. 전체적으로 깔끔, 심플한 느낌이다. 카운터 뒤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공간이 하나 또 있다. 우리는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 친구랑 거울 앞에서 한 컷. 공간.. 2021. 11. 1. [수원 화성 카페/화서문 카페/ 밀크티 맛집] 여기는 밀크티가 찐입니다...'하니앤손스' 친구의 리드로 루프탑이 있는 카페로 향했다. 카페 이름은 '하니앤손스' [위치] [영업시간] 금 14 : 00 - 21 : 00 주말 12 : 00 - 22 : 00 (평일 휴무) 여기는 티 전문점이다. 그리고 매우 특이한 것이 금, 토, 일만 오픈을 한다. 골목 앞전부터 홍학이 보이는데 홍학에게로 다가가서 왼쪽을 보면 이렇게 카페가 있다. 들어가는 문은 요기 문부터 예쁨이 느껴진다. 커피류도 있지만 티 전문점이니만큼 밀크티의 종류가 다양하다. 친구는 paris(파리), 나는 apricot(살구)를 주문했다. 가격은 동일하게 5,500원 옥상으로 갈 거라서 따뜻한 음료로 주문했다. 1층은 대략 이런 느낌. 티의 케이스들이 진열된 모습이 꼭 소설에 나오는 가게.. 2021. 11. 1. [여의도 뷰 맛집 / 여의도 맛집] 야경이 아름답고 음식도 맛있었던 '세상의 모든 아침' 지난 목요일 친한 언니와 만날 일이 있어 여의도를 갔다. 언니랑 만나서 얘기도 하고 그림도 좀 그리다 보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언니가 뷰 맛집이라며 '세상의 모든 아침'에 데려가 주었다. [위치] 세상의 모든 아침은 전경련회관 건물 50, 51층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 매일 10 : 00 - 22 : 00 (브레이크 타임 16 : 00 - 17 : 00) 입구는 요렇게 생겼다. 벽면이 다 유리로 되어있어서 풍경이 한눈에 보이지만, 창가 자리를 예약 필수.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아 안쪽 자리에 앉았다. 엄청 넓은 홀이 있었고, 우리는 홀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세팅되어 있는 접시가 예뻐서 앉자마자 접시를 찍었다. 기다리는 중에 나온 식전 빵 맛있.. 2021. 10. 31. [양재역 카페/매봉역 카페/양재역 쌀국수]우연히 들르게 된 카페'올디너리 모먼트' 그리고 꽤 괜찮았던 '포본(PhoBon)' 친구가 매봉역에 면접을 보러 간다길래 오산에서 그나마 가까운 서울이니까 면접 끝나고 산책이나 하기로 했다. 그래서 집에서 아점을 먹고 매봉역으로 향했다. 난 매봉 근처 양재에 있는 스벅을 가려 했고, 점심시간 회사 근처의 스벅엔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우연히 찾아 가게 된 '올디너리 모먼트(ordinary moment)' [위치] [영업시간] 평일 8 : 00 - 22 : 00 토요일 12 : 00 - 20 : 00 일요일 휴무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긴 했으나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셨다. 아아의 기분이 아니라서 아이스 레드베리티를 시켰다. 앞에 주문이 밀려있어서 앉아서 할 일 하면서 기다렸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앤틱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다만, .. 2021. 10. 27. [구파발 카페/구파발역 카페 추천] 성당 같은 분위기의 독특한 카페 'YM ESPRESSO ROOM' 오늘도 연신내 친구 집을 갔다. 친구가 구파발역에 갈 일이 있다고 해서, 간 김에 'YM ESPRESSO ROOM'에 다녀왔다. 친한 언니가 추천해 준 카페인데, 인테리어가 성당컨셉이라 궁금했던 곳이기도 하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9 : 00 - 22 : 00 (연중무휴) 밖에서 내부가 잘 안 보이지만 독특해서 눈에 확 띄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 좋은 포토존이 있다. 메뉴판에 내가 비치고 있지만 재질이 재질인지라 어쩔 수 없었다. 디저트류의 메뉴판은 따로 있었다. 나는 홈(시그니처 블랜드) 아아를 시켰고, 친구는 디카페인 아아를 시켰다. 손님이 꽤 있어서 내부 사진을 막 찍지는 못했다. 음악도 뭔가 중세 성당 느낌이고, 카.. 2021. 10. 2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