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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소29

[오산 예쁜 카페/오산역 카페]따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연희정원' 혼자 카페를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나가야 작업을 하니까 주섬주섬 준비해서 밖으로 나갔다. ​ 다녀온 카페는 전부터 가고 싶었던 '연희정원' ​ [위치] ​ [영업시간] 11 : 00 - 22 : 00 (매주 목요일 휴무) ​ 모퉁이를 돌자마자 여기가 연희정원이구나!라는 느낌이 왔다. ​ ​ 입구부터 따수운 느낌 한가득! ​ ​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는데 스콘이 자꾸만 내 눈길을 끌었다... 스콘은 모두 3,000원! ​ 그치만 디저트말고 달다구리 음료의 기분이어서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다. ​ ​ 좌석이 생각보다 많고,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 4군데정도 있었다. 손님이 있는 곳을 피해서 찍다보니 요렇게 밖에 찍지 못했지만 좌석 한 군데 한 군데가 다 예쁘고 분위기 맛집이었다. ​ ​ 저 왼쪽의 문을.. 2021. 10. 21.
[연신내 카페 추천/대조동 카페/갈현동 카페]진짜진짜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았던 '다과헌' 오산에 친구가 한 번 와줬기 때문에 나도 연신내에 방문했다. 왕복 4시간이지만 여행가는 기분으로 다녀오는 연신내. ​ 대신 친구가 요리해줘서 점심은 친구집에서 푸짐하게 먹고, 초큼 쉬다가 카페를 찾았다. 우리는 책읽고 아이패드 작업도 좀 할거라서 자리가 편해보이는 곳을 열심히 찾았는데, 친구가 갑자기 분위기 괜찮은 카페가 있었다며 말을 꺼냈다. ​ 바로 '다과헌'이라는 카페인데 사진 보자마자 "고!!!!"를 외쳤다. ​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 : 00 - 22 : 00 ​ ​ ​ (사진찍는 나를 기다리는 친구의 모습...) 입구부터 예쁨이 느껴졌다. ​ ​ 카페는 2층에 있는데 2층 올라가기 전 계단 밑 맞은편에 이렇게 소품이 있고, 계단 바로 옆에는 사진 찍기 좋아보이는 전신거울이 있었다. ​.. 2021. 10. 20.
[오산대역카페/물향기수목원근처 카페/오산카페추천]넓고 심플한 느낌의 카페 '송강커피' 지난 일요일, 친구가 오산까지 친히 방문해줘서 오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산역에서 밥을 먹고 걸어서 '송강커피'로 향했다. ​ 송강커피는 오산대역과 오산역의 중간쯤 위치해있다. ​[위치] ​ [영업시간] 수-일 11 : 00 - 22: 00 (월, 화 휴무) ​ ​ ​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 계단 중간에 있던 안내판(?) ​ ​ 일단 큐알을 찍고 들어가서 메뉴부터 주문했다. 나는 송강커피(5,500원) 친구는 디카페인 아아메(5,000원) ​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먹지 못했다. 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 ​ 카페 전체적으로 심플 깔끔한 느낌이고 좌석도 많다. 매장 자체가 넓어서 그런가 좌석이 많은데도 테이블 사이 거리가 넓었다. 그리고 콘센트 있는 .. 2021. 10. 20.
[오산 카페/오산 청학 카페/오산대역/오산역]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이도앳 카페' 날씨가 꾸리꾸리 하던 엊그제, 오전에 할 일을 다 마치면 카페에 가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다. 그리고 귀찮았지만 약속을 지키려 '이도앳 카페'로 향했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2 : 00 - 20 : 00 (월, 화 휴무) ​ ​ ​ 입구부터 분위기가 남달랐다. 간판이 따로 없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아치형 창문이라는 글을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건물 창문을 보고 2층에 올라갔더니 이렇게 예쁜 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 ​ ​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준비된 큐알코드를 찍고,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다. ​ 나는 이미 마음 속으로 녹차라떼를 주문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녹차라떼 아이스를 외쳤다...! ​ 왼쪽에 있는게 HOT 오른쪽에 있는게 ICE의 가격이다. ​ 녹차라뗴 5,.. 2021. 10. 17.
[청주 카페/강서동 카페/가경터미널 카페] 딸기티라미수와 녹차티라미수는 사랑입니다... '망원동 티라미수' 저녁을 거하게 먹고 후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망원동 티라미수가 눈에 띄어서 가기로 했다. [영업시간] 매일 8 : 00 - 22 : 00 [위치] ​ 가게에서 먹어본 적은 없는데 가게 인테리어도 예쁘고 우리가 간 시간대에 손님이 우리뿐이어서 좋았다. ​ 우리가 시킨건 아이스아메리카노(2,800원) 2잔, 딸기 티라미수(5,300원), 녹차 티라미수(4,900원) 둘 다 맛있었다. 녹차 티라미수 위에 녹차가루는 진짜 찐 녹차가루 그래서 너무 달지도 않고 좋았다. 딸기티라미수도 상큼달달하니 좋았다. 그리고 언니랑 나랑 카페 일 관둔뒤로 쳐다도 안봤던 크로플... ​ 망원동 티라미수에도 크로플 기계가 있길래 오랜만에 크로플 먹을까? 이야기가 나왔다. ​ 그런데 메뉴에는 크로플이 없어서 여쭤보니 배민 배달로만.. 2021. 10. 15.
[청주 술집/강서동 술집/가경터미널 근처 술집]밀푀유 나베가 맛있었던 '삼촌식탁' [영업시간] 18 : 00 - 2 : 00 (금, 토 3 : 00) 연중무휴 [위치] 오랜만에 본가에 길게 머물러서 카페 알바할 때 친해져 자주 연락하는 언니와 만나기로 했다. ​ 언니와 나의 중간지점인 가경터미널에서 만났다. ​ 그리고 간 곳은 '삼촌식탁' 이라는 가게. 우리는 밀푀유 나베를 먹기 위해서 갔다. ​ 일반 식당인 줄 알았는데, 주로 술 마시러 가는 곳인 것 같았다. 우리테이블 빼고는 다 술마시는 분위기였다. ​ 메뉴판은 못찍었다...ㅎ 나베는 밀푀유나베(18000원) 삼촌나베(20000원) 이렇게 2종류 있었고 일반 요리 메뉴와 사이드메뉴, 튀김류도 있었다. 우리는 목적대로 밀푀유나베를 시켰다. ​ 육수도 맛있고 야채도 맛있었다. 언니가 배추를 잘 못먹는데 여기 배추는 맛있어서 먹게 된다..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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