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새로운 장소29 [오산 예쁜 카페/오산역 카페]따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연희정원' 혼자 카페를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나가야 작업을 하니까 주섬주섬 준비해서 밖으로 나갔다. 다녀온 카페는 전부터 가고 싶었던 '연희정원' [위치] [영업시간] 11 : 00 - 22 : 00 (매주 목요일 휴무) 모퉁이를 돌자마자 여기가 연희정원이구나!라는 느낌이 왔다. 입구부터 따수운 느낌 한가득!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는데 스콘이 자꾸만 내 눈길을 끌었다... 스콘은 모두 3,000원! 그치만 디저트말고 달다구리 음료의 기분이어서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다. 좌석이 생각보다 많고,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 4군데정도 있었다. 손님이 있는 곳을 피해서 찍다보니 요렇게 밖에 찍지 못했지만 좌석 한 군데 한 군데가 다 예쁘고 분위기 맛집이었다. 저 왼쪽의 문을.. 2021. 10. 21. [연신내 카페 추천/대조동 카페/갈현동 카페]진짜진짜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았던 '다과헌' 오산에 친구가 한 번 와줬기 때문에 나도 연신내에 방문했다. 왕복 4시간이지만 여행가는 기분으로 다녀오는 연신내. 대신 친구가 요리해줘서 점심은 친구집에서 푸짐하게 먹고, 초큼 쉬다가 카페를 찾았다. 우리는 책읽고 아이패드 작업도 좀 할거라서 자리가 편해보이는 곳을 열심히 찾았는데, 친구가 갑자기 분위기 괜찮은 카페가 있었다며 말을 꺼냈다. 바로 '다과헌'이라는 카페인데 사진 보자마자 "고!!!!"를 외쳤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 : 00 - 22 : 00 (사진찍는 나를 기다리는 친구의 모습...) 입구부터 예쁨이 느껴졌다. 카페는 2층에 있는데 2층 올라가기 전 계단 밑 맞은편에 이렇게 소품이 있고, 계단 바로 옆에는 사진 찍기 좋아보이는 전신거울이 있었다. .. 2021. 10. 20. [오산대역카페/물향기수목원근처 카페/오산카페추천]넓고 심플한 느낌의 카페 '송강커피' 지난 일요일, 친구가 오산까지 친히 방문해줘서 오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산역에서 밥을 먹고 걸어서 '송강커피'로 향했다. 송강커피는 오산대역과 오산역의 중간쯤 위치해있다. [위치] [영업시간] 수-일 11 : 00 - 22: 00 (월, 화 휴무)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 중간에 있던 안내판(?) 일단 큐알을 찍고 들어가서 메뉴부터 주문했다. 나는 송강커피(5,500원) 친구는 디카페인 아아메(5,000원)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먹지 못했다. 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전체적으로 심플 깔끔한 느낌이고 좌석도 많다. 매장 자체가 넓어서 그런가 좌석이 많은데도 테이블 사이 거리가 넓었다. 그리고 콘센트 있는 .. 2021. 10. 20. [오산 카페/오산 청학 카페/오산대역/오산역]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이도앳 카페' 날씨가 꾸리꾸리 하던 엊그제, 오전에 할 일을 다 마치면 카페에 가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다. 그리고 귀찮았지만 약속을 지키려 '이도앳 카페'로 향했다. [위치] [영업시간] 화-일 12 : 00 - 20 : 00 (월, 화 휴무) 입구부터 분위기가 남달랐다. 간판이 따로 없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아치형 창문이라는 글을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건물 창문을 보고 2층에 올라갔더니 이렇게 예쁜 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준비된 큐알코드를 찍고,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다. 나는 이미 마음 속으로 녹차라떼를 주문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녹차라떼 아이스를 외쳤다...! 왼쪽에 있는게 HOT 오른쪽에 있는게 ICE의 가격이다. 녹차라뗴 5,.. 2021. 10. 17. [청주 카페/강서동 카페/가경터미널 카페] 딸기티라미수와 녹차티라미수는 사랑입니다... '망원동 티라미수' 저녁을 거하게 먹고 후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망원동 티라미수가 눈에 띄어서 가기로 했다. [영업시간] 매일 8 : 00 - 22 : 00 [위치] 가게에서 먹어본 적은 없는데 가게 인테리어도 예쁘고 우리가 간 시간대에 손님이 우리뿐이어서 좋았다. 우리가 시킨건 아이스아메리카노(2,800원) 2잔, 딸기 티라미수(5,300원), 녹차 티라미수(4,900원) 둘 다 맛있었다. 녹차 티라미수 위에 녹차가루는 진짜 찐 녹차가루 그래서 너무 달지도 않고 좋았다. 딸기티라미수도 상큼달달하니 좋았다. 그리고 언니랑 나랑 카페 일 관둔뒤로 쳐다도 안봤던 크로플... 망원동 티라미수에도 크로플 기계가 있길래 오랜만에 크로플 먹을까? 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 메뉴에는 크로플이 없어서 여쭤보니 배민 배달로만.. 2021. 10. 15. [청주 술집/강서동 술집/가경터미널 근처 술집]밀푀유 나베가 맛있었던 '삼촌식탁' [영업시간] 18 : 00 - 2 : 00 (금, 토 3 : 00) 연중무휴 [위치] 오랜만에 본가에 길게 머물러서 카페 알바할 때 친해져 자주 연락하는 언니와 만나기로 했다. 언니와 나의 중간지점인 가경터미널에서 만났다. 그리고 간 곳은 '삼촌식탁' 이라는 가게. 우리는 밀푀유 나베를 먹기 위해서 갔다. 일반 식당인 줄 알았는데, 주로 술 마시러 가는 곳인 것 같았다. 우리테이블 빼고는 다 술마시는 분위기였다. 메뉴판은 못찍었다...ㅎ 나베는 밀푀유나베(18000원) 삼촌나베(20000원) 이렇게 2종류 있었고 일반 요리 메뉴와 사이드메뉴, 튀김류도 있었다. 우리는 목적대로 밀푀유나베를 시켰다. 육수도 맛있고 야채도 맛있었다. 언니가 배추를 잘 못먹는데 여기 배추는 맛있어서 먹게 된다.. 2021. 10. 1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