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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역카페/물향기수목원근처 카페/오산카페추천]넓고 심플한 느낌의 카페 '송강커피'

by danunu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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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친구가 오산까지 친히 방문해줘서

오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산역에서 밥을 먹고

걸어서 '송강커피'로 향했다.

송강커피는

오산대역과 오산역의 중간쯤

위치해있다.

 

​[위치]

 

 

[영업시간]

수-일 11 : 00 - 22: 00 (월, 화 휴무)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 중간에 있던 안내판(?)

일단 큐알을 찍고 들어가서

메뉴부터 주문했다.

나는 송강커피(5,500원)

친구는 디카페인 아아메(5,000원)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먹지 못했다.

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전체적으로 심플 깔끔한 느낌이고

좌석도 많다.

매장 자체가 넓어서 그런가

좌석이 많은데도

테이블 사이 거리가 넓었다.

그리고 콘센트 있는 자리도 있고

좌식 자리도 있고

입식자리도 있고

쇼파자리같은 곳도 있다.

자리 유형이 다양해서

앉고싶은 곳에 앉으면 된다.

(손님이 있어서 찍지 못한 부분도 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기다리다보니

시킨 음료가 나왔다.

진동벨이 울려 친구가 가져와주었다.

친구왈 디카페인이라 그런가

밍밍하다고 했다.

나도 마셔보았는데

디카페인은 원래 그런건지

초콤 밍밍하긴 했다.

송강커피는 후기를 볼 때

사람들이 맛있다고도 했고,

시그니처 커피인 만큼

궁금해서 한 번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이건 라떼위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

그런느낌....?

그래서 달다구리 크림이랑

밑에 있는 고소씁쓸한 라떼랑

아주 잘 어울렸다.

마시다보니

끝까지 마셔버렸다.

친구도 크림이 맛있다고 했다.

조용히 작업하기에도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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