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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카페/강서동 카페/가경터미널 카페] 딸기티라미수와 녹차티라미수는 사랑입니다... '망원동 티라미수'

by danunu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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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거하게 먹고

후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망원동 티라미수가 눈에 띄어서

가기로 했다.

 

[영업시간]

매일 8 : 00 - 22 : 0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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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먹어본 적은 없는데

가게 인테리어도 예쁘고

우리가 간 시간대에

손님이 우리뿐이어서 좋았다.

우리가 시킨건

아이스아메리카노(2,800원) 2잔,

딸기 티라미수(5,300원),

녹차 티라미수(4,900원)

둘 다 맛있었다.

녹차 티라미수 위에 녹차가루는

진짜 찐 녹차가루

그래서 너무 달지도 않고 좋았다.

딸기티라미수도 상큼달달하니 좋았다.

 

그리고 언니랑 나랑 카페 일 관둔뒤로

쳐다도 안봤던 크로플...

망원동 티라미수에도 크로플 기계가 있길래

오랜만에 크로플 먹을까?

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 메뉴에는 크로플이 없어서

여쭤보니 배민 배달로만 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도 주문하면 해주신다며

배민 메뉴를 보여주셨다.

종류 진짜 많았는데

인절미 크림 크로플이

맛있어보여서 그걸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바로 만들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안내받았고

수다떨고 티라미수 먹으면서

기다렸더니 금방 나왔다.

 

비주얼이 진짜 미쳤다.

맛도 있었다.

위에 올라간 떡도

찐 인절미였고

크림도 맛있었고....

하...

당충전 제대로 했다.

(가격을 기재하려고 배민을 찾아보니

프렌치 크로플만 판매하는 걸로

바뀌어 있었다...아쉽...)

 

티라미수가 땡길 때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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