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구를 여행 중43 [청주 술집/강서동 술집/가경터미널 근처 술집]밀푀유 나베가 맛있었던 '삼촌식탁' [영업시간] 18 : 00 - 2 : 00 (금, 토 3 : 00) 연중무휴 [위치] 오랜만에 본가에 길게 머물러서 카페 알바할 때 친해져 자주 연락하는 언니와 만나기로 했다. 언니와 나의 중간지점인 가경터미널에서 만났다. 그리고 간 곳은 '삼촌식탁' 이라는 가게. 우리는 밀푀유 나베를 먹기 위해서 갔다. 일반 식당인 줄 알았는데, 주로 술 마시러 가는 곳인 것 같았다. 우리테이블 빼고는 다 술마시는 분위기였다. 메뉴판은 못찍었다...ㅎ 나베는 밀푀유나베(18000원) 삼촌나베(20000원) 이렇게 2종류 있었고 일반 요리 메뉴와 사이드메뉴, 튀김류도 있었다. 우리는 목적대로 밀푀유나베를 시켰다. 육수도 맛있고 야채도 맛있었다. 언니가 배추를 잘 못먹는데 여기 배추는 맛있어서 먹게 된다.. 2021. 10. 15. [라인워크 타투/합정 타투/상수 타투/홍대 타투]라인워크 타투 받고온 후기! (+ 리터칭까지) 어제 드디어 고대하던 라인워크 타투를 받고 왔다!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고 마음에 든다... 이제 곧 겨울이라는 것이 억울할 정도ㅠ 처음에는 이렇게 전사를 찍고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전사 찍었을 때부터 이건 존예일 것이다 느낌이 왔다. 그리고 얼추 마르고 타투이스트분의 준비가 끝나면 들어가서 누우면 된다. 이렇게 드러누워서 편하게 받으면 된다. 나는 두 번째 방문이라 마음편하게 얘기도 나누며 타투를 받았다. 그랬더니 시간이 훌쩍... 어느샌가 끝났다. 지난번에 팔목에 받았을 때보다 좀 더 아픈 부분이 있긴했다. 팔 접히는 부분?에 가까워질수록 더 아픈거같다. [지난번에 받은 타투 후기] https://egase.tistory.com/24 [합정 타투/상수 타투/레터링.. 2021. 10. 15. [오산 세교 맛집/세마역 맛집]돈까츠, 우동, 메밀소바 그냥 다 맛있는 '카메' 친구들이 올 때마다 데려가는 맛집이 있다. 바로 '카메'. 위치 : 경기도 오산시 세마역로19번길 22-2 [영업시간] 평일 11 : 00 - 20 : 30 (월요일 휴무) (재료준비 15 : 00 - 17 : 00 / 라스트 오더 20 : 00) 카메의 메뉴판. 가게 안은 목조주택 느낌이다. 내가 여기서 먹어본 메뉴들 붓카케우동 정식 (대 존 맛. 붓카케 우동은 여기서 처음먹어보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면이 쫄깃쫄깃...!!) 지리산 흑돼지 돈카츠 (돈카츠는 비주얼로 설명끝. 바삭 촉촉 친구랑 먹자마자 동시에 눈 마주치고 내적 하이파이브를 쳤다.) 카메 우동정식 (2번째 갔을 때, 온우동은 어떨지 궁금해서 시켰었는데 추운날은 이거 드세요. 면도 똑같이 쫄깃하고 국물도 맛나다...) 텐 붓.. 2021. 10. 13. [합정 타투/상수 타투/레터링 타투]'한자 타투' 받았던 후기! 지난 달, 친한 언니의 친구분께서 타투 포폴을 준비하신다고 하셔서 저렴한 가격에 타투를 받기 위해 합정에 다녀왔었다. 한자 레터링은 3년 전부터 받고싶었는데, 어디가 잘하는지 모르겠고 백수라 돈도 없어서 그냥 하고싶은 마음만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냅다 받겠다고 했고, 받겠다고 한 과거의 자신을 매우 칭찬했다. 하...진짜 마음에 들어...최고야.... 아니 포폴 준비하시는거 맞으시냐구요.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대 만족하면서 온갖 주접을 떨다가 나왔다... 이건 찍었는데 반지 모델같이 나왔다고...(크흠흠 진짜 위치도 계속 고민하고 글씨 굵기도 고민하고 가로 세로도 고민하느라 카톡으로 귀찮게 해부렀다... 그래도 한 번 새기면 지울 수 없는 거라고 당연한거.. 2021. 10. 13. [오산 카페/세마역 카페/세교 카페]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는 리마커블커피(remarkable) 집에서 하면 작업이 안 될 것 같은 삘이 아주 강하게 왔다. 그래서 밖으로 나갔다. 도착한 곳은 '리마커블커피' 오산 꿈두레도서관 바로 앞에 있다. [영업시간] 평일 10 : 00 - 20 : 00 주말 10 : 00 - 19 : 00 위치 : 경기 오산시 세마역로19번길 6-1 두 번째 방문이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 커피가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다들 친절하셔서 또 방문했다...:) 사실 오늘은 라떼나 다른 종류 먹어보려 했는데 밥먹고 가는 바람에 결국 아아메를 주문했다. 카페 내부의 분위기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느낌이다. 좌석도 은근 많고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넓다. 그리고 오늘 마신 아아메(3,500원) 마싯다 마싯서. 가격이 전반적으로 착하다. 음료는 대부분 4,000~5,500원 사이이고 디저트도.. 2021. 10. 13. [세종시 맛집]자주가는 맛집 '곤드레말 추어탕' 여기는 새로운 장소는 아니지만 우리 가족이 추어탕 먹을 때마다 가는 곳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바로 '곤드레말 추어탕' 위치 : 세종시 장군면 월현윗길47 영업시간 매일 10 : 00 - 20 : 00 (break time 15 : 00 - 16 : 30)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매장이 엄청 넓은데 손님도 많았다. 주말에 갔을 때가 오히려 덜 붐빈 것 같기도... 우리가족은 추어탕 3개 시켰다가 추어탕2개와 모듬튀김으로 바꿨다. 우리 가족은 다 소식해서 1인 1그릇하고 사이드까지 먹지를 못한다. 아빠가 추어탕만 3인분 시켰는데 엄마가 튀김을 먹고 싶었는지 변경하자고 해서 바로 여쭤보고 변경했다. 아직 음식이 안들어가서 다행이었다. 깜빡하고 밥을 말아놓고 사진을 찍었다. 원래 밥은 따로 나온.. 2021. 10. 1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