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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맛집/성신여대 근처 맛집]우육면과 마라곱창탕면이 맛있었던 '라라면가'

by danunu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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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에 다녀왔던 성신여대.

머리를 자르기 위해 나갔지만

왕복 3시간거리를 그냥 갈 수 없어

약속을 잡았다.

그치만 미용실 근처에는 먹을 곳이 없어

성신여대 쪽으로 향했다.

'라라면가'의 우육면이랑 마라곱창탕면이

먹고싶어져서 라라면가에 가기로 했다.

영업시간
매일 11 : 30 - 21 : 00
(break time 16 : 00 - 17 : 00)

위치 :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57-25 1층

 

도착해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웨이팅이 좀 있어서 이름을 적고 대기했다.

계속 사람들이 오는 것으로 보아

정말 맛집인 것 같았다.

한 20분정도 기다리니까

이름이 불려서 들어갔다.

 

내부에 사람이 꽉 차있어

인테리어 사진은 이것밖에 못찍었다.

좌석은 꽤 많은 것 같았다.

우리는 우육면, 마라곱창탕면 기본맛, 멘보샤

이렇게 3가지를 시켰다.

마라곱창탕면은 순한맛, 기본맛, 매운맛이 있어서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도

매운걸 못먹는 사람도

먹기 좋을 것 같았다.

조금 대화를 나누니 음식이 금방 나왔다.

 

멘보샤(8500원)

 

마라곱창탕면(9500원)

 

우육면(9500원)

한 마디로 맛있었다.

멘보샤는 처음먹어봤는데

바삭촉촉했고 새우가 탱글탱글했다.

마라곱창탕면은 곱창에서 누린내도 안나고

마라향도 찐하고 굿...보니까 침나온다.

우육면은 고기가 진짜 부드러웠다.

그냥 다 맛있었다.

웨이팅을 기다린게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웨이팅이 좀 있더라도

한 번쯤은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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