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집다오1 행복주택 당첨후기 [1.입주하고 싶은 행복주택 찾기] 행복주택 거주 8개월차. 작년에 행복주택 입주하면서 써두었던 기록들을 여기에도 옮겨보려 한다. 부모님 집에서 동거인으로 거주한지 어언 1년. 식비와 집세가 안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프라이버시가 0에 수렴한다는 것과 쉴 때도 눈치를 봐야하는 본가살이. 그래서 일단 나가서 굶어 죽는 일이 있어도 독립부터 하자는 생각을 하게된 나. 그러나 내가 본가에 내려와있던 1년새에 무슨일이 있던건지 서울의 집세가 더 올라가있었다. 빠르게 서울살이는 포기. 경기권역시 월세를 보니 한숨만 나왔다... 일자리를 구한다 해도 월세와 관리비로 월급의 3분의 1이 날아가버릴판... 그러던 와중 행복주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열심히 찾아봤다. 부모님 소득분위 때문에 정부가 해주는 여러 지원에서 탈락의 고배를 맛봐왔던 나는 행복주택도.. 2021. 10.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