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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전에 친한 언니한테 추천받은
마라탕면을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집에서 가까운 cu에 갔는데 없어서
굳이 돌아돌아 다른 cu에 갔다.
거기에도 없으면
gs가서 치킨같은거 사먹으려 했는데
두 번째 cu에 있었다. 그것이....
마라탕면 2500원!!!!!!
먹을생각에 급하게 사진을 찍고
바로 뜯어서 물을 부었다.
아참 속에는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내용물들이 들어있다.
물을 다 부으면 이런 비주얼.
건더기스프가 실하다.
야채도 많이 들어있지만
푸주?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놀랐다.
엄청 열심히 먹다가 정신차리고 면을 찍어보았다.
면 양도 은근 많았고, 맛도 있었다.
건더기 스프 잘 안먹는데 건더기 스프도 다먹었다.
국물도 잘 안먹는데 국물도 꽤 많이 먹었다.
마라의 얼얼하고 칼칼한 맛이 잘 살아있다.
여태 먹어본 시판 마라라면류 중에
제일 마라탕에 가까웠다.
마라탕 좋아하면 꼭 먹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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